[2월 28일] 예배인가, 소비인가? | 시편 145:1 | 하나님의 숨결

[하나님의 숨결]

예배인가, 소비인가?
시편 145:1

 

시편 145편 1절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7 그 제물의 고기가 셋째 날까지 남았으면 불사를지니

1) 요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자신’입니다. 
2) 시편은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고백합니다.
3) '소비자가 왕이다!' 우리가 자주 듣는 말입니다. 
4) 예배는 주의 이름을 '높이는(exalt)' 것입니다.

 

묵상질문

나는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소비하고 있습니까?
❶ 원하는 설교/예배/교회를 찾아 ‘쇼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❷ 자판기 앞의 소비자입니까,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입니까?

 

 

 

 

| 카테큐메나테 : 하나님의 숨결 |
Catechumenate : 세례후보자 교리 교육
(갈라디아서 6장6절, 누가복음 1장4절, 고린도전서14장19절, 사도행전18장25절 참고)

카테큐메나테는 초대교회에서 부터 시작한 한 개인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입니다.
하루하루 주어지는 묵상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의 결단과 성장이 있길 바라며, 
오늘도 거듭남과 새 생명의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모든 저작권은 만나교회에 있으며, 무단 다운로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