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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2023년을 보내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내 뜻대로 된 것 같으나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은 것 까지도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 깊이 간섭하고 계셨음을 느낍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연약하고 무능한 죄인인지라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내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어 보려고 발버둥 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죄와 허물들을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2024년 새해가 곧 밝아옵니다
365일이라는 귀한 선물을 새롭게 허락하시사 새로운 꿈과 새로운 비젼을 보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여 주시고 어떻게 은혜 내려 주실까 기대하며 살아가는
소망과 기쁨의 2024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축복의 열매를 누리시는 귀하고 능력있는 2024년 한 해가 되셔서
내 인생의 최고의 해였다고 기쁨과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나눔의 글에서...
주님을 사모하는 자 김현철 안수집사 Q.T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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