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삶 ]
지혜로운 조언을 버리는 어리석은 지도자
(열왕기상 12:1-11)
백성의 요청 12:1~5 |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3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4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상반된 조언 12:6~11 |
6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9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 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오늘의 찬송 - 새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
오늘의 기도 |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세상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르호보암과 같은
자기중심적인
보스가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영혼을 섬기고 살리는
리더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에
영원한 리더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5.03 (금) 생명의 삶 QT: 말씀에서 벗어난 가짜 신앙의 길(열왕기상 12:21-33) (0) | 2024.05.04 |
---|---|
2024.05.02 (목) 생명의 삶 QT: 예언된 심판의 성취, 분열 왕국의 시작(열왕기상 12:12-20) (0) | 2024.05.02 |
2024.04.22 (월) 생명의 삶 QT: 온 마음으로 돌이킬 때 긍휼과 은혜를 베푸소서(열왕기상 8:41-53) (0) | 2024.04.22 |
2024.04.21 (일) 생명의 삶 QT: 정의를 세워 주시고 행위대로 갚으소서(열왕기상 8:31-40) (0) | 2024.04.22 |
2024.04.20 (토) 생명의 삶, 언약을 지켜 주시고 기도를 들어 주소서(열왕기상 8:22-30) (1) | 2024.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