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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 2장 3절 말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시계 바늘과 같아서 1분 1초도 지체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정한 때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마음은 조급하여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수가 없으며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사람이 바꿀 수가 없으며 바꾸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로 작정하셨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선친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누리기 위해 오래참고 기다렸습니다
아브라함은 25년, 야곱은 20년, 요셉은 13년을 기다렸습니다
기도하다가 낙망치 말고 기대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응답 받는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나눔의 글에서...
주님을 사모하는 자 김현철 안수집사 Q.T
주만 바라볼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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